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다. 그러나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현인(賢人)이다. -장자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공자 우리는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느꼈습니다. 새로운 팀이 짜여지고 다시 시작하지 않고서는 결코 긍정적인 상황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것은 도덕이 와르르 무너진 혼란스런 변화의 터널을 힘겹게 빠져나갈 때마다 눈앞에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미래를 신기루로 펼쳐준다는 것을. -페트로니우스(로마 작가·정치가) 오늘의 영단어 - chain of command : 지휘계통군자가 취해야 하는 교육 방법에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때 맞은 비가 많은 화생(化生)시키는 것처럼 자연히 훈화(薰化)시킨다. 둘째, 덕성에 응해 대성(大成)시킨다. 셋째, 재능에 응해 달성시킨다. 넷째, 질문에 응해 그 의심을 풀어준다. 간접적으로 선인의 선(善)을 들려주어서 그것을 배울 마음을 일으키게 한다. -맹자 좋은 책 한 권을 꾸준히 읽는데서 우리는 행복의 샘을 발견할 수 있다. 몇 페이지 훑어보고 내 던진다면 독서의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이것은 단지 독서에 한한 일이 아니고 매사가 다 그렇다. 자기 자신 속에 행복의 샘을 파는 일은 어느 정도의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 같은 노력은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얼굴도 아름답게 한다. 이것이 곧 자신의 내부에 행복된 씨앗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불평불만과 비관 등 감정의 산물을 버리면, 의지의 산물인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알랭 긴병에 효자 없다 , 무슨 일이나 너무 오래 끌면 성의가 풀리어 소홀해진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arine corps : 해병대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 , [부처처럼] 어질고 착한 사람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