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독한 동물이면서도 사회적인 동물이다. 고독한 동물로서 인간은 자기 자신의 생명과 자기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생명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며, 자기 개인의 욕망을 만족시키고 자기의 본질적 능력을 개발하고자 시도한다. 반면에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은 동포로부터 인정과 애정을 얻고 동포들의 즐거움을 나누어 가지며, 그들이 슬플 때 위안을 주고 또한 그들의 생활 조건을 개량하려고 노력한다. 개인에게 음식·의복·가정·도구·언어·사고의 형성, 그리고 대부분의 사고 내용을 마련해 주는 것은 이 '사회'이며, 그의 삶이 가능한 이유는 '사회'라는 낱말 뒤에 숨어 있는 현재 및 과거의 수백만 사람들의 노동과 업적 때문인 것이다. -아인슈타인 건강 양생술을 살펴보아도 소식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자연을 관찰해 보더라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은 해, 산, 물, 돌, 소나무, 달(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으로 모두 열 가지인데, 이 중 거북, 학, 사슴이 모두 소식하는 동물들이다. -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 police : 경비하다, 단속하다, 관할하다: 경찰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한 자기 가치를 실재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사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동의보감 종교는 논리가 아니라 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철학도 아니요, 예술이다. -라즈니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병은 전부 죄를 지음으로써 받게 되는 업보이다. 전생이든 현생이든 모든 질병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죄와 잘못으로 인해 받는 형벌이다. -강권중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사촌이 따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함을 이르는 말. 일은 시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된다. -파킨스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