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기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오늘의 영단어 - arrive : 도착하다, 도달하다, 오다, 태어나다수가 많다고 강한 것은 아니다. -손자병법 오늘의 영단어 - device : 장치, 기구, 장비군자는 적어도 일반 사람들이 하기 힘든 특별한 몸가짐을 해서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일반 사람이 말하지 않는 명찰한 논설을 논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평범한 정상심(正常心)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것이다. -순자 외관은 불완전하다. 그것은 그것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더듬거리며 말한다. 시인은 다 듣지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 그 진실을 다시 말해야 한다. -앙드레 지드 No wonder lasts more than nine days. (아무리 진기한 이야기도 아흐레 못간다.)훌륭한 인생은 높은 정신수련에서 나온다. -그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