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outbound shipment : 수출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솔개 까치 집 빼앗듯 , 갑자기 남의 것을 억지로 빼앗아 간다는 말. 식지에 붙은 밥풀 , 하찮은 것은 그럭저럭 없어지고 만다는 뜻. 시(詩)란 강력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다. 그것은 고요한 가운데 회상되는 감정에서부터 솟아난다. -윌리엄 워즈워스 오늘의 영단어 - vulnerability : 취약성, 취약함오늘의 영단어 - congratulatory speech : 축사, 경축사은 나라 사람들은 서로 배반하지 않겠노라고 맹세를 했으나 그 후로 배반하는 자가 많아지고, 주 나라 사람들은 동맹하여 서로 믿기로 했으나 그 후로 오히려 의심하는 자가 많아졌다. 참된 성실이 없으면 맹세나 동맹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예기 물이 어느 정도의 깊이가 없으면 큰 배를 띄울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충분한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중한 임무를 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