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찮은 일을 주책없이 한다는 말.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처럼 외물을 그대로 내 마음에 바르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에 순응해서 적당한 처치를 하면 된다. 쓸데없는 잡념을 넣어서 마음에 동요를 오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오늘의 영단어 - suspect : 의심하다, 혐의가 있다, 추정하다: 피의자, 혐의자오늘의 영단어 - economic sanction : 경제제재착한 일은 혼자 알고 행하는 것이 즐겁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expansionary : 확대성의, 팽창성의오늘의 영단어 - loan sharking : 고리대금업오늘의 영단어 - incomprehensible : 이해할 수 없는, 불가해한여성은 명성과 지위, 권력과 성공에 이끌리지만, 남성은 아름다운 육체에 이끌린다. -쇼펜하우어 20대 중반부터는 두 끼 정도의 식사,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한 끼 정도의 식사가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세 끼 식사라는 고정 관념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것을 고집하는데다 습관적으로 식사를 하다 보니 40대에 복부 비만이 많이 생기고 우리의 몸은 점점 먹는 것과 배출하는 양의 불균형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