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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아무리 밝더라도 엎어높은 항아리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 -강태공 고추는 작아도 맵다 , 몸집이 작아도 힘이 세거나 하는 짓이 야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ling : 새총, 투석: 던지다, 달아올리다여자는 가슴 설레는 유혹을 받고 싶어하지만 타이밍과 리듬을 고려하지 않는 구애는 성공하기 어렵다. 이쪽의 감정을 되는대로 내뱉어서는 만사가 헛수고로 돌아간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monument : 기념비, 기념탑고양이의 세포 분열은 8회, 말은 20회, 인간 세포의 반복분열 횟수는 60회이다. 이것을 계산했을 때 인간은 능히 120세는 살 수 있는 수명이다. -레오나드 헤이플릭 박사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근거로 삼을 기반을 잃어버려 맥을 못 추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처지로 몰려난 경우를 가리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mpressive : 인상에 남는, 인상적인, 감동적인오늘의 영단어 - preserving : 보존, 유지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